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문단 편집) === 장르 파괴 실패 === 어느 장르가 오래되어 특정한 형식으로 굳어버린 것이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된다면 장르 개혁이나 선회를 시도하였다는 자체가 비난받을 일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런 시도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노력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기존 시리즈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되며, 기존 브랜드 자산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신작은 외전으로 카운트되어야 한다. 특히나 특정 장르의 기둥이자 그 시리즈의 완결작이 되는 게임에 그러한 시도를 하는 것은 특별히 신중해야 했다. C&C 타이베리움 시리즈는 4편, 5편, 6편이 무수히 찍어져 나올 시리즈가 아니라 4편으로 완결이 예정되어 있었고, 팬들은 15년을 한 장르로 이어 온 시리즈의 완결작에 영 딴판의 새로운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 해당 장르의 집대성으로 게임이 완결되고, 그동안 이어온 시나리오의 납득 가능한 종결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는 뜬금없는 외도로 인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